홀로된 사랑 / 여운
홀로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 날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진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출처 : ♣ SINCE 2007 '추억의 음악감상실' ♣
글쓴이 : 카라반 원글보기
메모 :
'추억의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장덕 -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1986] (0) | 2008.05.15 |
---|---|
[스크랩] 김지연 - 계절이 끝나갈 무렵 [1990] (0) | 2008.05.15 |
[스크랩] 어우러기 - 밤에 피는 장미 (1985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0) | 2008.05.15 |
[스크랩] 권성연 - 한 여름밤의 꿈 (1990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0) | 2008.05.15 |
[스크랩] 역대 강변가요제 모음집 (0) | 200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