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 장 덕
1962.4.21 ~ 1990.2.4
제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세요
언제나 당신은 그랬잖아요
달콤한 얘기로 시작된 사랑은
영원할 수가 없어요
저를 위해서는 그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던 모든 약속도
언제나 미안하단 그 한마디로
지나버린 세월이에요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면
이러면 이렇게 저러면 저렇게
당신을 믿어왔잖아요
이제는 더이상 그런 사랑때문에
긴긴밤 지세우며 울긴 싫어요
지금은 괴롭고 참을 수 없겠지만
당신을 잊겠어요
출처 : ♣ SINCE 2007 '추억의 음악감상실' ♣
글쓴이 : 카라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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