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수영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종합 선물세트로 보여주심...
에이핑크도 안나오는데 다시 이수영으로 갈아탈까.....
철 없던 고3 시절에는 휠릴리를 참 안좋아 했었는데 늙어서 그런지 휠릴리가 좋아졌다.
3.
다들 하나씩 약점은 있었지만 다들 ㄹㅇ 쩌는 분들이었음...
-1. 김재선
창세기전에서 보면 살라딘이 자신을 희생하여 세라자드의 영혼을 자신의 Doll에 박아버리는데
보는 내내 이게 생각이 난것은 기분 탓일까... 목소리는 그렇다 쳐도 손에서 ㄹㅇ 빵터짐...
-2. 우연수
휠릴리에서는 티가 많이 났지만 그레이스랑 인연은 ㄹㅇ 깜놀함...
CD를 집어드셨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심....
그래서인지 몇번 들으니 지금은 구분할 수 있을거 같다. CD같으면 우연수님.
-3. 김유정
뻣뻣한 셩느의 댄싱을 해제하시다니...
셩느님 그래도 이효리랑 친목질을 많이 하셨는데 발전이 없으시넼ㅋㅋㅋ
-4. 하은지
조금 과장하자면 승리하신 덕후...
셩느를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아 죽겠다는 표정에 내가 절로 흐뭇해지더라...
-5. 최주리
그레이스까지 갔었으면 꽤 괜찮았을거 같았는데...
흠, 흠... 뮤지컬이나 보러 가볼까?
-6. 이수영
이수영 특유의 간드러짐이나 나직함을 잘 살려 노래를 부르셔.... 응?
4.
선곡은 좀 아쉬운게... 라라라와 덩그러니가 빠진건 ㄹㅇ 아쉬움...
이 두곡도 이수영 인생에서 그렇게 의미가 없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근데 이 두곡이 나왔다면 개인적으로는 구분하기 더 쉽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라라라는 자신있습니다!
5.
미안해요, 셩느님. 저는 좀 옮겨 다녔어요....
6.
히든싱어 참 재미있는데....
하필 SNL이랑 같은 시간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