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관련 게시물
2007년 보성 어부노인 살인 사건 - 넷 죽인 살인마도 존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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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범죄를 쫓는다
-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
자동차가 연루되어 있는 모든 범죄를 다루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 그들이 도심 속 교통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뭉쳤다! 운전자 보험과 상해 보험 등 다수의 보험을 들어놓고 보험금을 타기 위해 고의로 사고를 내는 보험 사기, 당연한 듯 신호를 무시하고 도심 밤거리를 누비는 폭주족, 강남 일대에서 활개치고 있는 불법 자가용 영업(일명 콜뛰기) 등 나날이 교묘해지고 지능화되어 가고 있는 교통범죄. 이에 맞서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단속을 멈추지 않는다. 자동차 범죄의 모든 걸 파헤치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리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의 출동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 [사건의 재구성] 노인과 바다.. 소리로 범인을 잡는다!
보성경찰서 강력 팀.
2007년 한적한 어촌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발생했다. 50여년을 뱃일만 하며 평범한 어부로 살아온 70세 노인. 그는 왜 흉측한 연쇄 살인범이 됐을까? 범행동기를 묻는 경찰에게 그는 태연하게 “ 처녀니까 만져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태연히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 그가 범인임을 지목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단서! 죽은 피해자의 목소리가 담긴 전화 통화목소리와 배 엔진소리. 경찰들은 직접 100개가 넘는 배 엔진소리를 녹음하여 국과수에 의뢰를 하였고, 그 중 일치하는 배를 찾아낸 보성경찰서 강력 팀. 보성경찰서 강력 팀의 치열한 수사과정을 재구성해본다.
▶[별이되다]‘국가가 부르면 언제든지..’故 박형진 대령
2008년 3월, UN PKO(평화유지활동) 임무 수행 중 네팔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故 박형진 대령. '국가가 부르면 모든 사리사욕을 버리고 언제든지 가야 할 사명을 가진 사람이다' 라고 늘 말하고 다녔던 그. 그루지야에서 1년 반 동안 정전감시단 근무를 마치고 귀국 후, 단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의 해외 파견이었지만 박 대령은 망설이지 않았다. 잦은 해외 근무 중에도 언제나 가족들의 안부를 잊지 않았고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나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던 故 박형진 대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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