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원 2013. 6. 14. 09:14

 

가장 최근에 사형집행이 된것은 1997년 12월 30일입니다.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는 91년 시력장애로 직장에서 해고된데 앙심을 품고 승용차로 서울 여의도광장을 질주해 2명을 살해하고 17명에게 상처를 입힌 김용제(27) ,90년 법정증인 살해사건의 범인 변운연(31)과 91년 경찰관총기난동사건의 범인 김준영(33)등 남자19명 여자4명 총 23명입니다.

김선자(58·여), 임상철(29), 김정석(28), 임영자(49·여), 강순철(28), 이영길(37), 김영환(37), 한재숙(51·여), 장정근(47), 곽도화(36·여), 오숭관(36), 이상수(29), 전장호(26), 유영택(29), 태규식(30), 김승도(39), 한춘도, 김준영, 김용제, 변운연, 임풍식, 정은희, 신정우

국제 엠네스티에 의하면 한국은 사형이 집행이 안된지 14년으로 10년이상 집행이 안되면 잠정적 사형페지국가로 보기때문에 사형 폐지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징역형을 받고 감옥에 수감중인 사람이 4만 5천명 정도이며.... 이중 사형수는 60명 무기수는 1000 여명 정도입니다.

사형선고만 받은 사람만 있을뿐 1997년 이후로는 사형집행이 안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