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스크랩] 국제결혼 강력 추천한다.

최강동원 2013. 12. 6. 18:59

글쓰기에 앞서 본인은 12가지 인격이 공존하는 다중인격자인데 오늘은 러시아 쌍트 빼째르부르크 시내 패트로브로스크 거리에 위치한 쌍트 블라드미르 소피아 성당에서 결혼을 한 33세 국제결혼남의 인격으로 글을 써갈기겠다.

 

지금도 수많은 한국의 미혼남들이 결혼에 고민이 많다, 한국남자들의 현실은 데이트 비용 다 부담해야 되서 여친 사귀기도 힘들어 더치패이 하자고 하면 바로 이별통고야 결혼을 하려면 최소 비용이 5억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또 연봉이 6천 미만이면 여자가 거들떠도 안봐... 이게 현실이란 말이다.

 

한국여자들은 원하는 남성상에 외모는 물론 연봉 및 재산 등을 과다하게 요구하지, 결혼할때 비용은 남녀 8:2, 남자가 산 아파트 명의는 공동 그리고 이혼시 재산 5:5... 아니 이건 무슨 자다가 개뼉다귀로 봉창 뚜드리다 시나락 까먹는 소리냐? 한국남자는 무슨 호구깍기인형인 줄 아나?

 

한국남자들이 결혼도 못하고 독신으로 홀아비 냄새 풍기며 늙는 모습을 보니 내가 참다 참다 참나무가 될거 같아서 친히 국제결혼을 추천하는 바이다.

 

일단 한국은 남초국가이다 즉 남자가 여자보다 훨 많다는 거지, 그러다 보니 결혼시 남자가 불리한 위치에 놓인다는 거다, 여자는 적다보니 경쟁이 심해지는 건데 여자들은 자기가 잘나서 그런 줄 알고 있더라

 

그래서 여자를 구하려면 여초국가로 가는게 매우 유리하다, 여초국가는 중앙아시아와 유럽이다, 과거 전쟁으로 남자들이 때죽음을 당했지, 중국이나 동남아는 남초국가다 그리고 중국 동남아 특히 조선족 국제결혼의 피해는 너무나도 매스컴에 알려졌으니 여기서 지겹게 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궁금한 사람이 찾아봐야지 뭐 도리 있겠슴

 

현실적으로 북유럽 게르만색히들 나라나 발칸 돼지색히들 나라 이런데는 피지컬이 잘 맞지않아 남자들이 알아서 쪼는 면이 있기에 덜 쫄만한 데를 소개해 주겠다, 내가 직접 69개국을 돌면서 연구조사한 결과이며 결코 남한테 들은 카더라 통신이 아닌 내가 직접 눈까리 텨나오도록 관찰한 자료임을 밝힌다.

 

첫째 러시아 동슬라브족... 슬라브족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과거 키예프왕국을 중심으로 순혈 애들하고 몽골의 침입으로 섞인 혼혈 애들이 있는데 후자가 바로 동슬라브족이다, 사는곳은 러시아 전역에 걸쳐있으므로 딱히 정해진 곳은 없다, 몽골의 피가 섞에서 그런지 슬라브족 특유의 백돼지 스타일이 아니라 쭉쭉빵빵에 동서가 섞인 미모로 보는순간 쌍코피다.

 

둘째 동시베리아 사하 공화국... 여긴 몽골족이라 한국인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으며 왠만한 연예인 저리가라 할 정도로 피부가 매우 하얗고 보드랍다, 혹시 서구적 외모에 거부감이 있는 남자한테 추천한다, 몽골 북쪽에 위치해 있고 한국에서 교통편은 잘 모르겠다, 걍 울란바토르에서 말타고 가라, 그리고 어릴적 부터 말과 염소 우유를 먹고 자라서 몸매 불륨감이 최고 !!! 얼굴은 동양인데 몸매는 서양이지 한마디로

 

셋째 유럽 최빈국 몰도바... 휴양지 몰디브 말고 과거 소련에서 분리독립한 나라 몰도바, 여긴 소련시절 루미니아한테 뺏은 나라라 인국 대다수가 루마니아계인들이다, 혹시 루마니아 가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지구역사상 인류 중 에서 가장 예쁜 여자가 개인적으로 루마니아 불가리아 라고 생각한다, 뭐 엘프의 나라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가봐라 우크라이나 뇬들 양귀싸대기 갈기고도 남는다, 내가 부쿠레슈티가서 흘린 쌍코피만 한바가지다.

 

넷째 중앙아시아 스탄 국가들... 대표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이 있는데 아직도 이슬람 문화가 남아있어 일부다처제도 하고 한국인이 많이 진출해서 현지처도 많다, 잘못하면 우즈벡남 세컨 와이프나 한국남 현지처하다 다른 한국인과 국제결혼하기도 하니깐 조심해야한다, 단점은 돼지고기 못먹고 해산물도 안먹어 봐서 보면 징그럽게 생겼다고 토한다, 여긴 골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기회에 우즈벡만 죽어랴 까주겠다.

 

다섯째 아르메니아... 그 동네에서 유일하게 천주교 국가인데 이슬람 국가 사이에 쳐밖혀 있어 과거부터 주변국들한테 특히 터키한테 개같이 쳐맞은 나라인지 몰라도 정서가 한국인과 매우 흡사하다, 나도 놀랬다, 특히 아르메니아인들에게 터키는 한국인이 생각하는 일본보다 더 개같은 나라지, 당연 일부다처제 없고 절실한 천주교 애들이라 낙태금지 혼전순결 중시하는 그나마 요즘 세상에 보기힘든 순수함이 남아있다, 외모는 좀 아라비아풍이라 한국인들이 좋아할려나 모르겠다.

 

여섯째 슬로바키아... 한국인들의 미개척 지대다, 하지만 브라티슬라바 매우 아름다운 곳 이다, 특히 여자들, 이 나라 역시 과거부터 체코와 헝가리한테 개같이 쳐맞은 나라라 민족의 한이 서려있어 한국인과 매우 흡사한 정서가 있다, 하여간 과거부터 주변국한테 개같이 쳐맞은 나라들의 공통점은 한이 있다는 거다, 쉽게말해 빡친게 쌓이고 쌓이면 한이 되지, 그래서 얘들 외모는 차갑게 보여도 매우 순수하다, 한국인과 잘 어울릴 듯 싶다.

 

일곱째 헝가리... 앞서 말한데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성이 루마니아 불가리아인데 거기에 한나라 더 추가하면 바로 헝가리이다, 헝가리는 과거 훈족이 세운 나라로서 몽골에서 퍼진 민족이라 한국과 뿌리가 같지, 그래서 몽골반점도 있고 특히 언어가 우랄알타이어 계통이라 어순도 같고 표현법이 한국말하고 흡사한게 의외로 많다, 한국어도 금방 배울 수 있지, 역시 부다페스트 가면 쌍코피의 향연을 맛 볼 수 있을 정도로 여자들이 아름답다.

 

여덟째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 동네는 미모 최강, 더이상의 설명은 입 아프다, 근데 한국과 별 교류가 없고 놀러도 잘 안가는 나라이라 역시 한국인들의 미개척 지대다, 특히 불가리아의 역사를 보면 한국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바로 부여족이 세운 나라가 지금의 불가리아 이다, 즉 우리와 뿌리가 같지, 얘네들도 태어날때 몽골반점 있다.

 

훈족이 세워 헝(훈족)가(가문)리(마을) 이듯이 부여족이 세워 불(부여족)가(가문)리(마을) 이라는 뜻으로 단군의 자손인 해돌이와 달숙이 남매의 전설을 언급해야 하는데 이거 내가 전에 쓴거 같으니깐 알아서 찾아 읽어라, 설명하자면 길다, 하여간 이 나라사람들 만나보면 뭔지 모르지만 한국인과 유사한 정서가 있고 알 수 없는 심오한 앳모스퍼릭을 느낄 수 있더라, 무슨말인지 모르겠으면 걍 그런가부다 하고 겸허히 받아 들이자, 뭐 도리있겠슴

 

그 외에도 여러 국가가 있지만 일단 오늘은 이정도만 써갈기겠다, 하여간 한국에서만 배우자를 찾으려 하지 말자, 그건 우물안 개구리일 뿐 이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 특히 외국은 나이문화에 민감하지 않아 10살 아니 20살 어린 여자와도 결혼할 수 있다, 솔직히 30살 넘은 늙은 여자보단 20살 어린 여자가 좋지 아니한가

 

일부는 이렇게 말을 하지, 나중에 여자는 안늙냐 이색히야... 그래서 내가 공손히 이렇게 대답했지, 늙어도 나이차는 줄지 않는단다 이색히야 !

 

 

P.S: 대한민국의 모든 결혼으로 고민하는 미혼남들에게 이글을 바친다, 쓰파씨바... 베스트 갈때까지 올린다 !

 

 

 

 

 

                                                                     굳~ 맨 !

 

 

출처 : 수다
글쓴이 : 돌아온외계생명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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