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사형구형!!!!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형을 구형하는군..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실 사형제도가 폐지된 걸로 알고있는데....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사건
2012년 8월 30일 범인 고종석은 새벽 1시 반경 pc방을 빠져나와 피해자의 집에 침입하여
잠을자고 있떤 피해자를 이불채 납치했다.
곧바로 영산강 밑의 영산대교로 끌고가 성폭행한 후 사라졌다.
피해자의 부모는 오전 7시 반경 피해자가 집에서 사라진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영산강 대로변에서 사건발생 11시간만에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후 탐문 수사를 통해 고종석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대를 순천으로 보내
고종석이 자주 찾던 순천의 모 pc방에서 고종석을 검거하였다.
이후 수사를 통해 성폭행 외에도 고종석이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던 것도 드러났다.
경찰은 9월 1일 현장검증을 하였으며, 그 다음 날인 9월 2일 법은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영장을 발부하였다.
범인 고종석이 받고있는 혐의는 성폭행, 살인미수, 미성년자 약취 유인 등 총 7개이다.
국제 엠네스티에 의하면 한국은 사형이 집행이 안된지
14년으로 10년이상 집행이 안되면 잠정적 사형폐지국가로
보기 때문에 사형폐지국가로 분류되고 있다고한다.
가장 최근의 사형집행은
1997년 12월 30일 사형수는 1991년 시력장애로 직장에서 해고된데
앙심을 품고 승용차로 서울 여의도광장을 질주해
2명을 살해하고 17명을 다치게한 김용제(29)
1990년 법정증인 살해사건의 범인 변운연(31)
1991년 경찰관총기난동사건의 범인 김준영(33)
등
남자19명 여자4명 총 23명 이다.
광주지검 형사 2부(전강진 부장검사)는 2013년 1월 10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고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형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30년, 성충동 약물치료 15년을 구형했다.
피해자 초등생은
"엄마가 나쁜 아저씨 혼내주러 간다니 편지를 썼다."
"아저씨가 나를 또 데려가지 못하게 많이, 많이 혼내주세요."
"엄마 뱃속으로 다시 넣어달라"는 등
성인도 견디기 어려운 큰 수술을 두 차례 받고 한차례 더 앞두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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