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시설...(사건사고포함)

[스크랩] 살인교사죄 윤모씨의 형 집행정지를 위한 쇼를 용서할수없다.

최강동원 2013. 5. 6. 09:11

저는 2002년 발생한 <이대 법대생 공기총 살인사건>피해자 故 하지혜 양의 친오빠입니다.

부산의 재벌 0 기업 회장 부인이 자신의 사위의 불륜을 사위의 이종사촌 여동생으로 잘못 오해해
청부살인을 저지른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하 양 공기총 살인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제 동생의 억울한 죽음은 부산 00제분 집안의 잘못된 결혼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저의 이모의 아들, 당시 서울 서부지법 판사였던 김00은 수억원을 받고 부산의 0기업 딸 류00 양과 중매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김00이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하고 지낸다는 사실을 장모인 윤00가 알게 됐습니다
.
윤00가 전화 온 여자가 누구냐고 캐묻자 김00은 이종사촌 동생인 지혜라고 자주 둘러댔다고 합니다.

그러자 윤00는 이종사촌동생이 불륜 상대라는 말도 안 되는 오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윤00는 이후 저희 가족에게 딸 단속 잘 하라! 결혼한 사촌오빠 꾀어내는 X 잘 되나 두고보자는 망언을 서슴지 않았고

불륜관계를 증명하겠다며 27명을 동원해 지혜의 뒤를 밟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 사실을 알고 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 판결을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
나중에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미행에 동원된 사람 중에는 당시 현직 경찰관도 있었습니다.
당시 윤00의 운전사는 미행에서 아무런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자 둘이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고 수차례 말했지만 사모님이 믿지 않았다고도 털어놨습니다
.
윤00는 그런데도 잘못된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결국 자신의 조카에게 돈을 주고 청부살인을 하기에 이릅니다
.
제 동생은 새벽에 수영장을 가던 길에 납치돼 살해됐고, 2002316일 경기도 하남의 검단산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
부검 결과 머리에선 공기총 탄환 6발이 나왔습니다
. 그 순간 제 동생이 겪었을 두려움과 아픔을 생각하면 아직도 몸서리가 쳐집니다.
이런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고도
윤00는 경찰에 구속된 뒤에도 뻔뻔하게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심지어 형을 확정받고나서도 청부살인한 조카에게 위증을 하도록 사주하는 등의 파렴치함을 보였습니다.
법은 이런 윤00의 태도를 엄중히 판단했고, 윤길자는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표창원의 사건 추적] 법대 여대생 꿈 짓밟은 판사 장모의 편집증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84



무기징역수 윤00, VIP 병실에서의 호화 생활

동생을 잃은 뒤 저희 가정은 무참히 망가졌고 어머니는 수차례 자살을 시도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홀로 강원도 산골에서 파묻혀 지내시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피해자 가족인 저희 가족은 이렇게 살고 있는데, 윤00가 거짓 환자 행세를 하며 호화병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4월 21일 일요일 시사매거진 2580 <의문의 형 집행정지> 편입니다. 

PC 링크 :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3270824_6414.html
모바일 링크 : http://m.imbc.com/m/News/news_detail.aspx?artId=3270824

 
[11년전 세간을 떠들썩했던 이른바 여대생 하 양 공기총 살인사건.
하 양의 살인을 청부했던 재벌 회장 부인 윤모씨는 당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
다. 그런데, 윤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여러차례 형집행정지를 받고 2007년부터 지금
까지 수 십 차례 유명 대학 병원 VIP 입원실을 들락거렸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올
해 초 해당 대학 병원이 윤씨를 강제 퇴원시킨 이유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쇼에 왜 검찰은 대충 눈감아주고 있는지, 
그를 도와주고 있는 병원 주치의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건지, 윤00 말고도 그의 딸인 류00, 사위이자 제 이종사촌인 전직판사이자 현재 모 로펌의 변호사 김00는
고급빌라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억눌렀던 분노가 다시 치밀어 올라 당장이라도 병원으로 달려가고 싶은 심정을 억누를 수가 없네요.

검찰과 병원은 방송이 나간 뒤에도 묵묵부답,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돈과 권력이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윤모씨의 형 집행정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네요.

다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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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명뿐만 아니라 직접 여러분들 찾아뵙기 위해 밖으로 나갈 생각입니다.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거든요. 앞으로의 일처리와 진행과정을 여러분들과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꼭 친구신청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세요!

 

출처 : 청원
글쓴이 : 민들레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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