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1편> 유니콘 파의 위기...

 

등장조직:흑곰파,유니콘파,구로자와파,연안파,80파,홍두파,세기파

등장인물:흑곰파-흑곰,칼새,김현,설온도

유니콘파-한재권,거대형,나대로,강세다

구로자와파-섬새,구로자,나까시,마중용

연안파-최동포,백성우,채리나

80파-김세명,오중현,가내성

홍두파-홍두,정재,불곰,박두영

세기파-김세기,오명중,구대성

등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꼬봉들까지....

조직소개

흑곰파-흑곰 본명은 김웅 흑곰은 왕년 김두한과 모든것이 흡사하여

김두한의 숨겨진 아들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김현과는 친형제 사이다

유니콘파-한재권 17살에 모든 학교를 장악, 나대로,거대형이라는

든든한 존재가 있기 때문에 이곳까지 온것이다

구로자와파-마피아 조직에서 건너온 자들..

80파-70년대 주먹세계를 주름잡던 인물들이 모여 만든 조직

연안파-바다 조직으로 이루어진 자들 주먹도 대단하다

홍두파-역대파 보스의 딸인 홍두, 그 뒤에 든든한 존재..정재가있다

세기파-이 자도 역시 홍두파의 역대 보스 오른팔이었다

그러나 배신을 하고 조직을 만들었다

첫 장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한재권과 나대로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그러나 그 뒤에 따라오는 오명중,구대성

위이이이이잉 에에에에에에엥

한재권:(대로에게 사인을 보낸다)

대로 그 뒤로 빠진다

나대로:재권아 위험해!!!

한재권:!!!!!

쿠궁...낭떨어지로 떨어지고 만것이다..

나대로:재권아!! 재권아!! 정신차려!! 한재권 이자식아!!

한재권:크으윽...대..대로야..

오명중:후후..드디어 찾았군 드디어 찾았어..

나대로:이자식들!! 가만두지 않을거야!!

오명중:좋은말로 할때 듣지그래..?나 대로..?

나대로:이..이새끼들 내가 있는한 우리 보스에겐 눈꼽하나 건드릴

수없다!!

오명중:대단한 기세군 쳐라!!

그렇게 어깨들 17명이 달려든다

나대로를 둘러싼다 흥분한 나대로 격분의 힘을 감추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른다 한재권을 이은 멋진 발차기 그러나 상대의 숫자엔

무리인듯 하다 밀리고 있다..

나대로의 위기..그 장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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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유니콘 파Vs. 세기 파의 격돌...

 

전편에 이어서 나대로가 세기파의 꼬붕들과 싸움을 벌이고 있다

나대로:이이야압!!!!!!!!!!!

퍼거거퍽퍽퍽퍽

나대로:크으윽

구대성:후후 유니콘파도 이제 우리 보스의 것이 되는군

오명중:하하,그래그래.. 이놈들 말이야 좀 질겨야 말이지

나대로 격분하여 분노의힘을 가한다

오명중 그대로 맞고 날아간다 구대성 그걸 보고 나대로를

있는 힘껏 때린다

나대로:으아아으으어억

퍽퍽퍽

한재권:그..그..그만 두지 못해!!!?

구대성:이놈에 새끼 그냥 누워 있으면 될껄 왜 일어 나서

지랄이야!!

한재권:대로..대로한테 손대지마 손대지마 이자식들아!!

구대성:이새끼가 그런데 얘들아 저새끼 일어나지도 못하게 만들어!!

그대로 꼬붕들 한재권을 구타한다

삐뽕삐뽕삐뽕삐뽕삐뽕

구대성:젠장,짭새다 튀어!!

오명중:더럽게 꼬였구만..더럽게 꼬였어..

나대로:재권아...재..권아 일어나..재권아..

나대로 젖먹던 힘까지 다하여 재권을 엎고 풀숲으로 숨는다

경찰1:이녀석들 금세 달아나 버렸군..제길

경찰2:그러게 말이야..젠장 아깝다

일명진:뭐 그런일도 있지 않겠습니까..다음을 노리죠 뭐..ㅎ..

경찰3:자네는 역시 대단하구만 어린나이에 말이야..

나대로:하..하..하..재권아..조금만..조금만 참아..곧 대형이가

올꺼야..학학학..

거대형:보스!! 재권아!! 대로야!!

푸스럭푸스럭 푸스럭 푸스럭

거대형:보스..? 보스!! 대로야!! 뭣들해 차에 모셔 어서!!

꼬붕:예예..;;

인천병원

거대형: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온거야..이녀석들!! 그러길래

내가 나가지말라고 했잖아.. 말도 안듣더니!! 에이..

나대로:하..하하 대형이형 미안해.

거대형:미안하긴..푹쉬어 ..

나대로:재권이는..재권이..

거대형:재권이는 괜찮으니까 어서 쉬어 .. 나는 가볼데가

있어서.. 다음에 올테니까 몸관리 잘해 훗.

나대로:형 다음에 올땐 맛있는거 사와야돼

거대형:알았어 새꺄..가자 세다야.

강세다:예,형님

세기나이트

김세기:이..새끼들 똑바로 못해..? 20명이 가서 그 2명을 못잡아!!?

구대성:죄송합니다..갑자기 짭새가 뜨는..

김세기:이새끼들 변명할 자격도 없어!!

오명중:보스...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합

김세기:죄송하다면 죄송하다면 놈들을 잡아와야됄것 아닌가!!?

오명중:한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묵사발로 만들어서 데려

오겠습니다

김세기:나가봐..

오명중:보스..!

조더언:보스!! 큰일났습니다

김세기:뭐야? 무슨일이야!!?

조더언:유니콘파 녀석들이 쳐들어왔습니다

김세기:뭣이!!!? 오명중 구대성 가자

오명중,구대성:예.보스

거대형이 강세다와 꼬붕들 수십명을 데려와서 모두 깨부수고있다

김세기:아니..저자는 거대형..??

오명중:저녀석..복수를 하러 온것같습니다

김세기:후후...받아버려!!!

구대성,오명중:예,보스..

애들 데리고 나와

구대성:야~ 이게 누구야..그 잘난 유니콘파의 거대형이 아니신가?

거대형:딴말 필요없다. 용건만 말하겠다.. 왜 우리 보스를 쳤냐..?

구대성:아~ 그거.. 니 보스가 하도 나대길래..좀 받아버렸지

잘못됐냐?

거대형:이..새끼!! 얘들아 죽여버려!!

구대성:받아버려라!!

패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수적으론 유니콘파가 훨씬 많다

그렇게 몇십분동안의 대장정이 계속 되었다 모두 지쳤다

오명중:거대형. 덤벼라!!

거대형:하하하 피래미 녀석 좋다 간다!!

오명중과 거대형의 1:1 싸움이 시작되었다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양쪽다 대단한 실력의 고수들이다

거대형의 맷집 오명중의 스피드 누구하나 틈잡을수 없는

싸움이었다 거대형 그렇게 크로스 펀치를 날린다

오명중 맞고 기절한다

거대형:하하하 이런 피래미녀석

구대성:이얍!!!

구대성이다 이번엔, 구대성..모든 능력에 있어서 거의 수준급의

실력자이다

구대성:치얍 하이얍 치얍 하이얍

거대형:겨우 이정도냐!!?

거대형 손바닥으로 구대성의 얼굴을 가격한다 구대성 일어나질 못한다

거대형:야이 피래미 자식들아 겨우 이것밖에 안되면서 우리 유니콘파에게

도전을해!! 감히!!? 뭣도 모르고 까불지 말고 다 죽어줬으면 하는데.

김세기:하하하 과연 그렇게 될까 거대형?

거대형: 누구냐!!!!?

김세기:나 세기파 보스 김세기다

거대형:내려와 이자식아 덤벼!!

김세기:병신..잘가라

거대형:뭐라고!!?

띠리디리디딩 띠리디리디딩 아아아아아아아아~ 띠디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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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도움요청...

 

거대형:뭐라고!!?

김세기:뭣들해 !! 어서 쳐라!!!

거대형:복병이다..젠장할!! 얘들아 할수없다 맞 받아쳐라!!

강세다:형님 위험합니다..대단한 숫자에요 100은 되겠는데요..?

거대형:100명이고 1천명이고 상관없어 그냥 다 죽여!!

강세다:...알겠습니다 뭣들해? 쳐라!!

그렇게 100:40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자그마한 나이트크럽에서

그 싸움은 위험한 싸움이었던 것이다 벽이 부숴지고 테이블이

빠개지고 병들이 깨지고 사람의 머리도 깨지고 정말 우열을

가릴수 없었다 거대형의 40명 밖에 안되는 어깨들로

100명을 이긴다는건 사실적으로 무리였던 것이다

강세다:형님..크악

거대형:헥헥..정신차려 이자식아

야이새끼들아 이렇게 비겁하게 나올꺼면. 1:1로 붙자 새끼들아!!

강세다:혀..형님 피..피하셔야합니다

어서..어서..피하세요 여긴..저희한테 맡기세요

거대형:뭐라고!!? 그딴건 필요없다

강세다:형님..지금 형님의 자존심 때문에 저희애들 40명이 곧대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발..제 말을 들으 크으악!!!

꼬붕:이새끼들 죽어라!!

거대형:애이 씨발놈 넌 죽었어!!!!!

강세다:형님..!!! 어서요!! 으읔....

거대형:같이가자

강세다: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싸울겁니다..어서 가세요!!

이얍!!!!!!!!!!!!!!

거대형:미안하다..세다야

거대형 그렇게 뛰쳐나간다

김세기:거대형 저녀석이 튀어나간다 하하하하 꼴 좋구나

꼬붕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거대형:아니야, 이건 아니야!! 이럴려고 조직을 만든게 아니잖아

형님의 뜻을 따라야 했어..젠장..난 .. 난 왜 이렇게 바보 같은거야!!

홍두:정재 ..잠깐..저기 저 쪽에 쭈구리고 있는 사람..혹시

유니콘파의..거대형 아닌가..?

정재:재가 가서 보고 오죠..

홍두:아니,정재 그럴것 없어..내가 갈게.

홍두 대형 옆에 앉는다

홍두:대형..씨?

거대형:아니..홍두 보스..

홍두:맞군요.. 왜 이런데 앉아있는거죠?

거대형:아..그게 ..

홍두:아니 얼굴이.. 싸웠어요?? 또 세기파랑..?

거대형:홍두 보스 제발..제발 저희애들좀 살려주세요

홍두:천천히 얘기해보세요 무슨일이에요??

거대형은 지금까지 있었던 사실을 홍두에게 말한다

거대형:홍두보스는 우리 보스와 친하니..부탁좀 들어주세요

홍두:흠...어려운 부탁이긴 하지만 저희 조직분들과

회의를 나눈뒤. 그뒤 결정하도록하죠

거대형:홍두보스..시간이..시간이 없어요..ㅠ_ㅠ

홍두:알겠습니다..대형씨? 일어나세요

정재에게 손짓을 한다

정재:끄덕

자 박두영 불곰 어서 움직여 지금 당장 애들을 모아서 세기나이트로

간다 알았나?

박두영,불곰:예,형님

홍두:이제 걱정하지말아요. ^^

거대형: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홍두:그렇게 감사하면 나중에 밥사요 후후.

거대형:아물론이죠 하하하하

홍두:아참, 한재권보스 입원한 병원이 어디라고했죠?

인천병원

한재권:으윽..으으윽.....

나대로:재권..재권아 .!!! 재권아 정신이 들어!!? 재권아

한재권:기..김..세기 이 새끼...

나대로:재권아 !! 나야 나 대로 나대로 이 새끼야!!

한재권:대..대로야..대형..대형이는..?

나대로:그새끼 뭐하러 찾어 기다려 내가 의사 선생님 불러올께

나대로:의사 새끼야!! 의사 이 개새꺄 어딨어!!!?

간호사:무슨일이시죠?

나대로:의사..의사 데려와 사람이 의식을 되찾았어 의사 데려오라고!!

간호사:알겠습니다..

나대로:하하..재권아 조금만 기다려 의사가 곧 올거야

의사:아이구. 의식을 되찾으셨군요.

나대로:어서 어서 이상없는지 체크해보란말이야!!

의사:알겠습니다..보채지 마세요..

한재권:그래..대로야 난 괜찮으니까 호들갑떨지마..

나대로:그래..다행이야 ㅠ_ㅠ

의사:조금만 더 안정을 취하시면 곧 회복되실겁니다..걱정하지마세요

나대로: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

의사 그렇게 나가고 홍두와 대형 들어온다

홍두:이곳이군요..(털걱)..재권보스 ^^..

나대로:..아니..홍두보스..대..대형?

거대형:하하..그..그렇게 됬네..?

한재권:홍두보스 잘오셨습니다..

홍두:어쩌다가 이지경까지..

나대로:야 거대형 너 얼굴이 왜 그모양이야?

거대형:..아..아무것도 아냐..

나대로:바른대로 말해..너 ..너 설마!!?

거대형:아..아니야..아니라니까 .. 난 몰라.. 아무것도 몰라 아니란말야!

나대로:야이새꺄 내가 .. 내가 가만히 앉아 있으라고했잖아!!!

왜!! 왜 쓸대 없는 짓을 하는거야 왜!!! 승산이 없단건 너도 잘 아는거잖

아니..니가 제일 니가 제일 잘 아는 놈에 새끼잖아 이개새끼야!!!

왜 그랬어!! 도대체 왜!!!

그장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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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모든 파의 등장...

 

나대로:야..거대형 똑바로 말 못해 진짜!?!?

거대형:.......

홍두:아..모두..왜이러세요..

한재권:그래..그만해라 대로야..대형이도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겠지

홍두:저희 애들이 갔으니 잘 해결될겁니다..걱정마세요

나대로:젠장..

세기나이트

김세기:흠..더이상 없는건가

구대성:형님 홍두파의 정재가 왔습니다..

김세기:정재? 아 정재..내가 잘 알지 이쪽으로 오라고 해라

정재:안녕하십니까..

김세기:무슨일인가?

정재:이일을 당장 그만두시고 유니콘파 애들을 모두 풀어주셨으면

하는 저희 보스의 간략한 부탁입니다

김세기:하하하 뭐? 부탁? 부탁이면 지가 올것이지 이런 홍두년..

정재:말이 너무 심하시군요..

오명중:뭐야!? 부탁하러 온새끼 태도가 왜 그모양이야?

정재:전 사실을 말했을뿐입니다

오명중:이자식이

김세기:그만둬, 그래 ..가만 안두면 어쩔껀가?

정재:전 가만둔다고 한적 없습니다..다만 저희 보스의 함자는

입에 담지 말라는 얘기였습니다

김세기:이자식이

뺨을때린다 45도로 휘틀어진 정재의 고개를 정재를 명령을 내린다

정재:두영아..쳐라..

박두영:예..

김세기:하하 한번 해보자는건가? 좋지 얘들아 받아줘라!!

구로자와파,연안파

백성우:당신은..섬..새..

섬새:잘 알아보시는군..최동포 안에 있나?

백성우:그렇습니다만..기다리십시오

백성우:보스..섬새보스가 오셨습니다..

채리나:아니..그사람..여기가 어디라고

최동포:들여보네라

백성우 고개를 끄덕이고 나가서 섬새를 데려온다

섬새:하하 반갑소 최동포 보스

최동포:이젠 부산도 모잘라서 이 목포까지 뺏으려고 온것이오!?

섬새:하하 이런이런..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나 난 단지 회유를 하려고

온것이오..그렇게 화를 낼것 까지야..

최동포:닥치시오..나가시오 당장 나가!!!!

섬새:..복수할것이다 최동포..조심해라

채리나:저 새끼가..

최동포:말이너무 심하다..리나

채리나:..

섬새:흥...난 갑니다

최동포:흠...

섬새가 나간뒤 상의를하는 연안파

80파

김세명:중현이..이제 시작이네 우리 한번 다시 잘해보세

오중현:물론 물론 당연한 말이지 물론 하하

가내성:형님들이 움직이시면 70년대 주름잡던 주먹들은

모두 온다고 했으니 기다리시면 됩니다..

김세명:내성이 자네가 수고가많군 그래.. 더 수고 하게 더욱더 하하

우리 조직의 발전을 위해 말이야..

오중현:세명이 근데..우리조직은 세력이 너무 작아...이 광주만으론

무리라구..

우시오:보스..그렇다면 대구나..제주 춘천쪽을 노려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아직 아무 조직도 그쪽을 넘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세명:그래..? 그렇다면 우시오..당장 대구로 가서 계약을 하도록

우시오:알겠습니다..믿어주십시오

김세명:나는 자네만 믿겠네 그럼..가내성..준비해온걸 꺼내라

가내성이 돈 가방을 들고 나온다

김세명:이걸 가지고 계약을 해봐..조건이 더 올르면 내가

애들을 보내지

우시오:알겠습니다

우시오 그렇게 나가고

흑곰파

흑곰:이제부터 시작이다 모두 정신 똑바로 차려

칼새,김현:예..보스

흑곰:현아..우리는 이제 아버지의 복수를 해야만 한다..아버지의 복수를

김현:응,형 우리 아버지의 복수를 해야돼..

흑곰:그나저나 아버지를 죽인 녀석이 누군지부터 알아야 할텐데

밖에 누구있나?

설온도:설온도와 오혜성 있습니다

흑곰:들어오도록

설온도와 오혜성이 들어온다

흑곰:온도,혜성 지금부터 너희들이 해야할일은 나의 아버지를

죽인자를 찾는일이다 문제 없겠지?

오혜성:그런일이라면 자신있습니다 맡겨주십시오

흑곰:믿음직하구나 그래.. 자 ..되도록이면 빨리 하도록

오혜성 설온도 그렇게 나가면,.

흑곰의 부리한 눈빛에서

 

<5편> 계약 파산...

 

세기나이트

세기파와 홍두파의 접전은 계속 되고 있다

정재와 불곰 두영도 함께 싸우고 있다 멀리서 지켜보는

김세기,오명중,구대성 모두 표정이 심각하다

세기파가 밀리는듯 하다 대형이의 의해 힘이 빠져버린 세기파일당

홍두파가 유리하기 일수이다

정재:학..학..이놈들 맷집이 장난이 아닌데..조심해야겠어

불곰:학..학..

박두영:형님들 조금만 더 하다간 저희가 밀릴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밀고 있지만..

정재:아니..그럴거 없어 힘을 내..!! 여기서 지면 우리는 보스의

명령을 거역하는거나 다름없다!!

불곰:알았어..

박두영:예,형님..

인천병원

한재권:아,참 홍두씨, 부하들이 세기나이트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구요?

홍두:예,일단 저희 애들한테 막으라고 명령은 시켰지만..어떻게 될지

나대로:세기파 녀석들도 대단해요 서울이라는 큰 지역의 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난리니 원..

홍두:말이야,말이죠 .. 저희 아버지를 배신하곤..

한재권:....저희는 좀 있으면 퇴원할것 같습니다 걱정마세요

홍두:벌써요? 재권씨 절벽에서 떨어지셨다면서요?

한재권:이정도쯤이야 껌이죠 뭐..그냥 좀 쉬다 나가면 괜찮아 질겁니다

나대로:그래도 조심해 재권아, 자칫하단 의사말론 병이 재발할수도

있다그랬으니

한재권:걱정마..

홍두:저는 이만 애들한테 가봐야겠어요

한재권:아,그렇다면 대형이를 데려가세요 위험할수도 있으니...

홍두:고맙지만, 이번일은 저희손으로부터 해결할게요

한재권:..

홍두:그럼..

홍두 그렇게 나가고

한재권:대형아, 니가 몰래 따라가봐 눈치 채지 못하게 말이야..

거대형:알았어.

나대로:재권아 그나저나 이제 어떻게 할거야?

한재권:어떻게 하다니..?

나대로:그거 말이야..

한재권:.......

80파

김세명:..그렇다면 그 제안에서 더 올릴순 없겠소?

구로자:흠..뭐 정 그렇다면 원래 제안에서 50을 더 드리죠

김세명:좋소.그렇다면 이제 함께 생활 하는거군요

구로자:영광입니다

구로자와파

섬새:그래? 구로자상이 갔단 말이지?

야마다:예,잘될것 같습니다

마중용:형님..

섬새:무슨일인가 중용이?

마중용:80파에서 제안을 받아들였답니다.

섬새:그래? 아주 잘됬구만 구로자상은 어디계신가?

마중용:거래를 끝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랍니다

섬새:그래..좋아좋아

구로자가 차를 타고 돌아가는길이다

김뚜깡:저자군

최강타:형님 말씀대로만 하면 되는거지?

김뚜깡:그래..애들몇이나 데려왔어?

최강타:한,10~15명 정도 될거야

김뚜깡:그래 좋았어 붙자고

구로자 뒤를 보더니 눈치를 채고 럭셜을 세게 밟는다

김뚜깡:저자식..눈치깟군

구로자 섬새에게 전화를 건다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링

야마다:예..예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보스..구로자상께서 전화가..

섬새:그래? 줘봐 .. 아 구로자상 무슨일이오?

구로자:녀석들이 배신을 했습니다 지금 뒤에 열댓명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지원요청 바랍니다

섬새:뭣이오!!!? 알겠소 거기가 어디오? 아 .. 아 예 기다립시오

뭣하나 야마다 당장 구로자상을 구하러 가라!!

야마다:예..? 아..알겠습니다

섬새:이자식들이......감희 나를 뭘로 보고

구로자 결국엔 기름이 다 떨어져버리고 말았다

뒤에서 따라온 김뚜깡 애들을 푼다

구로자:이렇게 된 이상 전면전이다..숫자도 별로 안되보이는군

싸우는수밖에..얼마 멀지 않으니 섬새상이 올거야..

구로자 나온다

김뚜깡:우리 조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게 보였나?

구로자:훗...

최강타:웃어? 얘들아 죽여버려..뼈 몇개만 만져주면 돼

그렇게 15명의 꼬붕들이 구로자를 둘러싼다

구로자 전투준비를 하고 열댓명과 싸우기 시작한다

구로자 싸움실력은 별로지만 죽기살기를 위해선 발악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