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시설...(사건사고포함)

[스크랩] 추격자. 2008

최강동원 2016. 6. 6. 01:29

 

 

한국 | 코미디TV | 리얼 다큐드라마 | 45분 | 목 23시 20분 | 2008-09-25 ~ 2008-10-16

더 이상 남의 얘기 일 수만은 없는 강력범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력범죄를 소재로 하여 직접 사건을 담당했던 강력반 형사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숨 막히는 대결을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준다. 또한 어떻게 하면 강력범죄를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곁들여 강력범죄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날로 지능화되어 가고 흉폭해져만 가는 강력범! 반드시 잡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범인을 쫓는 강력반 형사들! 이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통하여 세상에 완전범죄는 없으며 범인은 반드시 잡히고 만다는 사실을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바람이다.

실제사건을 담당했던 강력반 형사들과의 취재를 통해 뉴스나 신문기사에 보도되지 않은 강력범죄 수사과정과 숨겨진 이야기들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01. 강화모녀 살해사건 2008.09.25 (목)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사건(江華島母女 拉致殺害事件)은 2008년 6월 17일 안운일(당시 26세)과 하영민(당시 27세) 등 일당 4명이 강화도에서 윤복희(당시 47세)와 딸 김선영 (당시 16세)을 납치하여 성폭행 후 살해한 사건이다. 사후 피해자들의 시신은 인근 공터에 유기되었고, 조사 과정에서 가해자 하영민의 이복여동생 하수희(당시 19세) 살해사건까지 여죄로 드러났다.

E02. 비운의 4번 타자 이호성 '마포 4모녀 살해사건' 2008.10.02 (목)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마포 4모녀 살해사건'. 9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해태 4번 타자' 이호성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수많은 의혹만을 남겨두고 이호성은 끝내 자살을 하고 마는데...

E03. 홍대 도급택시 살해 사건 2008.10.09 (목)

젊음에 취한 거리 홍대! 2007년 8월, 미모의 두 여성이 택시기사에 의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세상이 그녀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됐지만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전 국민을 택시 공포에 떨게 한 잔혹한 범죄!

E04. 충격! 성폭행 추적 실화 훔쳐보는 남자. 2008.10.16 (목)

2005년 9월 평상시와 다름없던 아침, 옆방에서 자고 있던 딸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이내 밝혀진 성폭행의 흔적. 목격자도 단서도 없다! 다만 의문만 있을 뿐이다. 차츰 드러나는 범인의 실체는?

 

출처 : movie room
글쓴이 : 돌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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