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드민턴 잘 치는 법

배드민턴 잘 치는 법

        잘 치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친다.

           잘 치는 사람들의 사이에서 끼어서 치면 실력이 부쩍부쩍 늘 뿐 아니라 그 사람들만의  편한 기술,  즉, 기교등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가장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죠?    하지만 가장 힘듭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 준다.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재미있고 확실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만약 재미를 느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즉, 정신이 신체를 뛰어 넘어서 자신도 모르게 열심히 치고 한다면 결국엔 누구보다도 실력이 좋아질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기본 폼을 완전히 익힌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폼입니다. 폼이 좋으면 잘못 쳐도 상대방의 코트에 공은 보낼 수 있으며 다른 기술을 배울 때  여러가지로 응용이 되기 때문에 기술들을 한층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게 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손목을 많이 사용한다.

           배드민턴을 칠 때 생각보다 많이 손목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기본 폼이기도 하구요, 배드민턴을 칠 때 조금이라도 잘 치려면 손목을 잘 풀어주는 것이 좋겠죠? 손목이 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구요?  천만의 말씀!   박주봉 선수가 세계를 제패한 것도 알고 보면 손목놀림이 누구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이지요. 포핸드는 물론 백핸드, 리시브, 드라이브, 푸싱 등 모든 동작이 손목놀림의 유연성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손목을 잘 풀고 언제나 훈련시켜 두세요.

        공이 오면 가까이 가서 친다.

           배드민턴은 공이 언제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공을 보고 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보내려면 공이 날아올 시 그 공을 팔을 뻗어 치치 말고
           직접 움직여서 공을 쳐 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맞고 확실하게 날아가거든요!

        타이밍 맞추는 연습을 해준다.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이 폼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라켓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자신의 페이스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고 스매시를 칠 때도
           뒤로 가볍게 뛰어서 2발, 높게 뛰어 치면 정확히 박자를 맞출 수 있습니다.
           왼손을 들어 공의 포지션을 정확히 알아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처 : 아무꺼나...^^

글쓴이 : 무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