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모래알 조직력 으로 불리며 , 오랜 암흑기를 보낸 sk 나이츠
암흑기 탈출의 시작은 최부경을 픽하면서 부터 시작되고, 김선형 드래프트에서 퍼즐 조각을 모두 맞춘 sk 나이츠 가 최근 플라핑 논란에 휩싸이면서, 비판 여론에 슥 선수들이 다소 위축된 움직임을 보이면서, 동부의 12연패를 끊어주게 된다..
플라핑의 역사
작년엔 양희종의 플라핑이 문제가 되었고, 희종의 과격한 파울이 문제가 된적이 있었고,
그 전에는 김주성의 헐리우드 액션이 문제가 된적이 있고, 더 올라가면 플라핑 의 황제
이상민 , 대부 최희암까지 플라핑 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을 통해 플라핑에도 나름 역사
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한다..
재미난 사실은 군입대전 양희종은 전혀 그런 선수가 아니였다는 점인데, 프로에 입단하고, 군 전역 이후에 플라핑+거친 파울 에 물든 전혀 다른 선수가 되었다는 점은 양희종을 지도한
정관장의 코치, 감독이 선수를 잘못 가르쳤기에 양희종 사태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양희종 은 여전히 자신의 과격한 플레이 플라핑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구단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고, 소양 교육에서도, 플라핑과 거친 플레이는 수비의 적극성 등으로 포장해서 선수들의 정신 교육을 하고 있기에 플라핑 과 거친 플레이의 정도에서
자신이 지나치다는 것을 못느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왜? 지도자들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SK 문경은 감독 똑같은 사람이다.
변기훈의 그릇된 행위 에 대해서 박수를 치는 장면에서 상당한 충격을 느끼면서, 크게 실망하게 된 사건인데, 거슬러 올라가 연세대의 최희암 이란 지도자가 그 제자들에게 플라핑
이라는 유산을 물려준게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만들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최희암에게서 배운 경은 감독이나 이상민 플라핑고 의 황제 가 플라핑에 전혀 죄의식 못느끼고 뻔뻔하게 박수 치는 거 보면 선수들의 기량 혹은 경기력이 괜히 떨어지는게 아니구나
이런 생각을 갖도록 한다..
플라핑이 없어도 충분히 경기력이 되는 선수들인데도 이상민이나 변기훈 김선형, 헤인즈
는 유독히 파울 유도 동작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특히 헤인즈는 용병치고, 좋은 선수인 건 알겠는데, 용병들중에서 가장 심한 파울 유도 동작을 심하게 하는데, 재미나게도 헤인즈가 부진한 경기는 상대 용병에게 자기가 일부러 붙었는데 상대가 눈치채서 살짝 빼버리자
의도했던 파울 유도가 안되고 파울 콜이 안이루어질 때 헤인즈가 헤맨다는 점이다 ㅋㅋ
그릇된 가르침은 그만하라 문경은
꼭 문경은만 그러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유재학도 플라핑에 대해 과대 포장하고
그것을 똑똑한 플레이로 생각하는 감독이다. 만수 감독이다 머다 명성이 자자하지만
분명히 플라핑 대하는 자세들이 하나같이 그릇되 있다는 거다
변기훈을 감싸고 박수치고 칭찬하는 거 보기 안좋타.
최소한 제대로 된 인식이 있는 지도자라면 변기훈의 액션을 감싸고 돌고 박수치는
그 제스처는 자기집 가서 몰래 취하든가 했었어야 했다..
그 장면에서 문경은이가 초짜를 넘어서 이미 기존 지도자들처럼 썩을대로 썩어있다
는 걸 알수있게 한다..
헤인즈나 김선형 모두 경기력 좋은데 왜 구지 플라핑 하고 심판 쳐다보고
그걸 박수치는 감독은 뭘 가르치려고 하나 최희암에게서 배울건 배워도 플라핑은
배우지 말아야 하지 않는가 싶으다
이상민 또한 은퇴 한 이후 가르치더라도 제발 플라핑은 가르치지 말아라
연세대 출신 사람들이 지도자로 넘어오니 갈수록 플라핑이 심해지는 듯한 KBL
인식을 바꾸자 우리 지도자들아 플라핑은 독일뿐 결코 똑똑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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