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춘사건을 보면....한숨만 나옵니다.
어느 tv프로에서 보니....
오원춘이가 납치하기 전후에 그 걸 지켜보고 있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자동차 뒤쪽에 서성이면서 납치전후를 목격했죠.
하지만 그 여자의 정체는 경찰도 ... 못밝혔습니다.
추정컨데 오원춘이와 한패거리임에 틀림없는 정황이였죠.
두번째 오원춘이는 철저하게 계산된 발언만 했습니다.
인육목적이 아닌 우발적 살인이라고...
하지만 그넘이 한짓은 분명 인육목적이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는 행동이죠.
그넘은 자신이 중국인임을 감안해서 끝까지 인육목적이 아니라고 버텼고...
결국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여기서....
과연 인권보호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걸까요????
그넘이 평생 감옥에서 편안하게 사는게 정의일까요????
아직도 많은 사형수들이 형집행안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범인임에도 인권어쩌구...해서 집행하지 않으니....
이게 실질적 사형폐지와 같읍니다.
어떤 얼뜨기 진보주의자들은...
사형집행이 범죄예방에 도움되지 않는다고...폐지를 주장합니다.
그런분 자식이 오원춘같은넘에게 걸려서 인육이 발라져도 그런 개소리
할지 의문이고요...
범죄예방에 도움이 안돤다 쳐도...사형은 시켜야 합니다.
사형집행때까지 참회의 길을 주고....거기서 종교에 귀의하든 참회하면
됩니다.
고문금지???
고문까지야 아니지만....오원춘이같은 현행범이 자백을 안한다고...
아주 신사적으로...인육목적으로 살해했나요??? 이런식의 심문이
인권보호일까????
이나리는 참 희한한 나라다.
패해자의 인권은 없고, 가해자의 인권만 있다.
감옥에 있는 오원춘이....영화의 한장면처럼 누군가 죽여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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